[창간축사]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구현하는 풀뿌리 언론의 역할을 해주십시오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오피니언
기고 2022.09.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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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매일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담양 용면 출신 광주 동구남구갑 국회의원 윤영덕입니다.
담양매일신문 창간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전한 언론문화 선도’를 가치로 내세운 담양매일신문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가 높습니다.
특히,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주고, 지역 발전을 이끈다는 창간 취지가 인상 깊습니다. 오늘 언론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담양매일신문이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군민들에게 밝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부 개정되었습니다. 이는 주민 중심, 정부·지방 간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핵심으로 하는 ‘자치분권 2.0’로의 대전환을 의미합니다. 이에 따라 지역과 군민을 잘 아는 지역 언론의 책임과 역할도 더욱 막중해지고 있습니다.
지방화 시대에는 지역 행정이 올바르게 펼쳐져야 하며 이에 대한 감시도 매우 중요합니다. 아울러 그 감시의 역할은 바로 지역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담양매일신문이 지역사회의 역사를 기록하고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구현하는 풀뿌리 지역 언론으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어렵습니다. 지금은 모두가 마음을 모아 함께해야 할 시기입니다. 저 또한 국회의원으로서 민의를 대변하고 지역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담양매일신문 창간을 축하드리며, 담양매일신문이 담양을 대표하는 지역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담양 용면 출신 광주 동구남구갑 국회의원 윤영덕입니다.
담양매일신문 창간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전한 언론문화 선도’를 가치로 내세운 담양매일신문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가 높습니다.
특히,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주고, 지역 발전을 이끈다는 창간 취지가 인상 깊습니다. 오늘 언론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담양매일신문이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군민들에게 밝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부 개정되었습니다. 이는 주민 중심, 정부·지방 간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핵심으로 하는 ‘자치분권 2.0’로의 대전환을 의미합니다. 이에 따라 지역과 군민을 잘 아는 지역 언론의 책임과 역할도 더욱 막중해지고 있습니다.
지방화 시대에는 지역 행정이 올바르게 펼쳐져야 하며 이에 대한 감시도 매우 중요합니다. 아울러 그 감시의 역할은 바로 지역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담양매일신문이 지역사회의 역사를 기록하고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구현하는 풀뿌리 지역 언론으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어렵습니다. 지금은 모두가 마음을 모아 함께해야 할 시기입니다. 저 또한 국회의원으로서 민의를 대변하고 지역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담양매일신문 창간을 축하드리며, 담양매일신문이 담양을 대표하는 지역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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