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다려지는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이문태 담양군 농업회의소 회장
오피니언
기고 2022.09.0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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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신문이 창간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대보다는 우려의 마음을 먼저 갖게 되었습니다.
신문사마다 나름의 경쟁력이 있겠으나 사실 별반 다를 것 없는 신문사 하나 더 생기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 것이 저만의 기우일까요?
담양을 지역기반으로 하는 여러 종의 신문이 어려운 언론 환경 속에서 우리 지역 인구에 비해 적은 숫자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생기는 신문의 역할에 거는 기대는 어떤 것일까요?
담양매일신문은 창간의 각오로 “지역민의 목소리를 공정하게 다룸은 물론 담양군의 행정에 대한 날카로운 시각을 견지하여 올바른 자치행정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드리겠습니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한 창간의 각오를 날마다 되새기고 발전시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다려지는 신문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신문사마다 나름의 경쟁력이 있겠으나 사실 별반 다를 것 없는 신문사 하나 더 생기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 것이 저만의 기우일까요?
담양을 지역기반으로 하는 여러 종의 신문이 어려운 언론 환경 속에서 우리 지역 인구에 비해 적은 숫자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생기는 신문의 역할에 거는 기대는 어떤 것일까요?
담양매일신문은 창간의 각오로 “지역민의 목소리를 공정하게 다룸은 물론 담양군의 행정에 대한 날카로운 시각을 견지하여 올바른 자치행정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드리겠습니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한 창간의 각오를 날마다 되새기고 발전시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다려지는 신문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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