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엄동설한에도 푸르름을 잃지 않는 죽녹원의 대나무처럼 굳건한 언론이 되시길
최형식 전)담양군수
오피니언
기고 2022.09.0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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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언론문화 선도’를 슬로건으로 첫발을 내디딘 담양매일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 언론시장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진실, 공정, 정직’이라는 사훈을 내걸고 출발한 방진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현장을 발로 뛰는 기자 여러분께 희망의 박수를 보냅니다.
잘 아시다시피 언론의 역할이란 대중에게 정보를 전달해주는 것입니다.
대중은 언론이 전달해주는 정보에 의지해서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고 사회생활을 영위해 나갑니다. 때문에 보도 내용인 정보들은 신속해야 하지만 정확해야 하고 무엇보다도 신중해야 합니다.
주민의 편에 서서 주민의 ‘알 권리’와 관련하여 언론의 역할과 책임이 강조되고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특히 지역 언론은 그 지역 주민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대단합니다. 정확하지 않는 보도내용은 지역사회의 여론을 왜곡하게 되고 그 여론은 지역발전에 장애요소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피해 또한 고스란히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담양매일신문이 사훈으로 내세운 진실과 공정 그리고 정직이라는 목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이어나갈 때 앞으로 담양 지역사회에 형성되는 여론과 정의는 모진 엄동설한에도 푸르름을 잃지 않는 죽녹원의 대나무처럼 굳건할 것입니다.
앞으로 담양매일신문이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소식의 전달자 역할을 넘어 심도 있는 특집 기획기사 발굴을 통해 4차 산업사회를 살아가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새로운 지평을 활짝 열어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담양매일신문 창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지역신문으로서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역 언론시장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진실, 공정, 정직’이라는 사훈을 내걸고 출발한 방진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현장을 발로 뛰는 기자 여러분께 희망의 박수를 보냅니다.
잘 아시다시피 언론의 역할이란 대중에게 정보를 전달해주는 것입니다.
대중은 언론이 전달해주는 정보에 의지해서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고 사회생활을 영위해 나갑니다. 때문에 보도 내용인 정보들은 신속해야 하지만 정확해야 하고 무엇보다도 신중해야 합니다.
주민의 편에 서서 주민의 ‘알 권리’와 관련하여 언론의 역할과 책임이 강조되고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특히 지역 언론은 그 지역 주민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대단합니다. 정확하지 않는 보도내용은 지역사회의 여론을 왜곡하게 되고 그 여론은 지역발전에 장애요소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피해 또한 고스란히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담양매일신문이 사훈으로 내세운 진실과 공정 그리고 정직이라는 목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이어나갈 때 앞으로 담양 지역사회에 형성되는 여론과 정의는 모진 엄동설한에도 푸르름을 잃지 않는 죽녹원의 대나무처럼 굳건할 것입니다.
앞으로 담양매일신문이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소식의 전달자 역할을 넘어 심도 있는 특집 기획기사 발굴을 통해 4차 산업사회를 살아가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새로운 지평을 활짝 열어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담양매일신문 창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지역신문으로서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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