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담양 가로수사랑음악회 개최
육중완 5인조밴드·오승근·앵두걸스 등 출연
11월3일(일) 오후3시 메타세쿼이아길 야외무대
지역소식
담양 2024.10.2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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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환경 사랑을 노래하는 제20회 담양 가로수사랑음악회가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는 계절 가을에 담양의 관광명소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서 열린다.
담양가로수사랑군민연대(상임대표 장광호) 주관으로 해마다 담양의 관광명소 메타가로수길에서 열리는 ‘가로수사랑음악회’는 올해로 20회째이며 오는 11월 3일(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메타세쿼이아길 호남기후변화체험관 야외무대에 마련된다.
올해 가로수음악회 프로그램은 <메타길에서 가을을 노래하다> 주제로 유명가수 초청무대로 꾸며지며 ‘봉숙이’ ‘오빠라고 불러다오’ 등으로 잘 알려진 육중완밴드(옛 장미여관)가 즐겁고 흥겨운 첫 무대를 장식한다. 이어 ‘내나이가 어때서’ ‘있을 때 잘해’로 중장년층의 사랑을 받고있는 오승근 가수와 더불어 7080감성의 그룹 건아들 리드보컬 곽종목 가수가 ‘젊은미소’ 등으로 한껏 무대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또, 스윗피플(김유하,서여신)이 가을감성을 흠뻑 적시는 ‘고엽(Autumn Leaves)’ ‘베사메무초(Besamemucho)’ 등으로 아름다운 단풍이 물든 가로수길의 가을정취를 노래로 선사하며 가수 박승희, 여성 아이돌그룹 앵두걸스와 려화가 가을여행을 즐기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유쾌하고 흥겨운 노래를 선사한다.
올해 20회 담양가로수음악회는 광주교통방송 특집공개방송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 9일(토) 오후 5시부터 라디오 프로그램 ‘추억이 있는곳에’ (97.3Mhz, 103.5Mhz) 채널에서 공연실황을 다시 들을 수 있다.
한편, 가로수사랑음악회는 담양-순창간 도로 확장공사로 베어질 위기에 있던 지금의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지켜낸 이후 해마다 가로수길에서 열리는 담양의 대표적인 환경음악제이다.
담양가로수사랑군민연대(상임대표 장광호) 주관으로 해마다 담양의 관광명소 메타가로수길에서 열리는 ‘가로수사랑음악회’는 올해로 20회째이며 오는 11월 3일(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메타세쿼이아길 호남기후변화체험관 야외무대에 마련된다.
올해 가로수음악회 프로그램은 <메타길에서 가을을 노래하다> 주제로 유명가수 초청무대로 꾸며지며 ‘봉숙이’ ‘오빠라고 불러다오’ 등으로 잘 알려진 육중완밴드(옛 장미여관)가 즐겁고 흥겨운 첫 무대를 장식한다. 이어 ‘내나이가 어때서’ ‘있을 때 잘해’로 중장년층의 사랑을 받고있는 오승근 가수와 더불어 7080감성의 그룹 건아들 리드보컬 곽종목 가수가 ‘젊은미소’ 등으로 한껏 무대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또, 스윗피플(김유하,서여신)이 가을감성을 흠뻑 적시는 ‘고엽(Autumn Leaves)’ ‘베사메무초(Besamemucho)’ 등으로 아름다운 단풍이 물든 가로수길의 가을정취를 노래로 선사하며 가수 박승희, 여성 아이돌그룹 앵두걸스와 려화가 가을여행을 즐기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유쾌하고 흥겨운 노래를 선사한다.
올해 20회 담양가로수음악회는 광주교통방송 특집공개방송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 9일(토) 오후 5시부터 라디오 프로그램 ‘추억이 있는곳에’ (97.3Mhz, 103.5Mhz) 채널에서 공연실황을 다시 들을 수 있다.
한편, 가로수사랑음악회는 담양-순창간 도로 확장공사로 베어질 위기에 있던 지금의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지켜낸 이후 해마다 가로수길에서 열리는 담양의 대표적인 환경음악제이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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