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 1학기 농촌유학가족 지역문화탐방 및 간담회 실시
농촌유학, 담양으로 오세요~
김양희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4.06.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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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은 지난 9일 담양 농촌유학생 및 학부모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담양 지역문화탐방을 실시하고 유학생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4학년도 담양 관내 학교로 유학온 학생들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유학생 학부모에게는 유학생활의 정보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유학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금성초, 봉산초, 월산초 4가구의 학생 및 학부모 15명이 참석했다.
먹감촌에서는 지역의 사라져가는 먹감의 명맥을 유지하고 계승하기 위한 「곶감 머핀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유학가족끼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담빛마술극장에서의 마술공연은 학생 및 학부모의 큰 박수와 호응을 얻는 등 특별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하였다.
경기도에서 유학 온 금성초 4학년 학부모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유학생 학부모들과 유학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담양유학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유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경애 교육장은 “유학생 및 유학생 학부모님들이 담양 유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담양교육지원청에서는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024학년도 담양 관내 학교로 유학온 학생들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유학생 학부모에게는 유학생활의 정보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유학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금성초, 봉산초, 월산초 4가구의 학생 및 학부모 15명이 참석했다.
먹감촌에서는 지역의 사라져가는 먹감의 명맥을 유지하고 계승하기 위한 「곶감 머핀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유학가족끼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담빛마술극장에서의 마술공연은 학생 및 학부모의 큰 박수와 호응을 얻는 등 특별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하였다.
경기도에서 유학 온 금성초 4학년 학부모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유학생 학부모들과 유학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담양유학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유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경애 교육장은 “유학생 및 유학생 학부모님들이 담양 유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담양교육지원청에서는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김양희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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