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현 도의원 정책간담회] > 지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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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담양군농업회의소는 4월 22일 담빛농업관 2층 세미나실에서 담양군농업회의소 이문태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의회 이규현 의원을 모시고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농업회의소 회원들은 다음의 내용을 건의하였다.

1. 하우스 시설 보조사업 시행 시 견적 금액과 준공 후 추가비용이 발생하여 자부    담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으니 견적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이 되어 농    가들의 자부담이 증가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
2. 하우스 시설 보조사업 시행 시 인건비 비율이 높아 부가세 환급이 되지 않는다
3. 하우스 시설 보조사업을 개인이 직영할 수 있도록 해달라
4. 양봉농가와 원예농가 간 수정벌 공급에 관리를 강화하여 벌의 생존력을 늘려    원예농가가 피해를 입지않도록 해달라
5. 폐상토 재활용 방안를 적극 마련해 달라
6. 딸기 원원묘 보급을 확대하여 질병이 없는 육묘를 공급하고 육묘가격 상승을    막아달라
7.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하우스 농가 재해보상비를 현실화 해달라
8. 농업보조금 지급 시 농지 소재 중심으로 지급해달라
9. 외국인 노동자 관리를 공공형 관리센터를 만들어 관리해달라 등

그리고 이규현 의원은 농촌의 인구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농어촌 기본소득제도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담양과 광주광역시의 상생을 위해 광주 전남 통합을 강조하였.다
담양군 농업회의소 회원과 이규현 의원의 간담회는 1시간 30여분에 걸쳐 뜨겁고 진지하게 담양군농업과 지역의 발전에 고민한 진지한 시간이었다고 회원들이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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