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국 제2차관,“ 산사태 피해 우려 구역 관리 철저 지시”
호우 피해 현장 찾아 신속 복구 및 비상대응체계 유지 철저 지시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주요뉴스
서울 2023.07.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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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7월 17일 오후 3시경 최근 낙석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국도 현장을 방문하여 복구공사 진행 상황, 비상대응체계 운영 상황 등을 점검했다.
금번에 피해가 발생한 국도 21호선 완주군 상관면 구간은 사면유실(360㎥), 낙석 등으로 도로시설 파손 등 피해가 발생하여 양방향 도로 진입을 차단한 채 복구 공사를 진행 중이다.
피해 현장은 발파 작업, 안전시설 설치를 거쳐 오는 20일에 4개 차로 중 2개 차로는 통행이 재개될 예정이며, 올해 연말까지 전 구간 개통 목표로 점검·진단 및 항구복구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백 차관은 완주군 국도 21호선 피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피해 규모와 조치 진행 상황, 향후 복구 진행 계획, 비탈면 IoT 계측 시스템 설치·운영 현황 등을 보고 받은 후, “암석 제거 시 현장관계자 등은 작업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응급 복구를 완료하고, 유사한 비탈면 붕괴 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것”과 “연일 계속되는 호우로 도로 사면이 많이 취약한 상태이고 올해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점검과 관리를 강화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금번에 피해가 발생한 국도 21호선 완주군 상관면 구간은 사면유실(360㎥), 낙석 등으로 도로시설 파손 등 피해가 발생하여 양방향 도로 진입을 차단한 채 복구 공사를 진행 중이다.
피해 현장은 발파 작업, 안전시설 설치를 거쳐 오는 20일에 4개 차로 중 2개 차로는 통행이 재개될 예정이며, 올해 연말까지 전 구간 개통 목표로 점검·진단 및 항구복구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백 차관은 완주군 국도 21호선 피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피해 규모와 조치 진행 상황, 향후 복구 진행 계획, 비탈면 IoT 계측 시스템 설치·운영 현황 등을 보고 받은 후, “암석 제거 시 현장관계자 등은 작업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응급 복구를 완료하고, 유사한 비탈면 붕괴 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것”과 “연일 계속되는 호우로 도로 사면이 많이 취약한 상태이고 올해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점검과 관리를 강화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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