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업경영인전남도연합회, 국립의대 설립을 위해 성명서 발표
“상생과 화합의 대동정신으로 전남 국립의대 설립 반드시 완수” 한 목소리
최종필기자 주요뉴스
전남 2024.06.1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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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는 지난 9일 영광군 법성포에서 ‘전남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도민 상생 화합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 현장에는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 1만 2천여 명의 회원을 대표하여 이태용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장, 15개 시군 연합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는 “전남도가 30여 년간 염원했던 국립 의대 설립의 문이 비로소 열리게 됐으나, 유치를 두고 지역 간 대립 구조로 동서지역 갈등이 확대되고 있다”며“국립의대 설립이 물거품이 된다면, 도민은 물론 우리 후손들에게도 씻을 수 없는 오점과 큰 상처를 남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국립의과대학이 하루빨리 설립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상생과 화합의 대동정신으로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강조하면서 “2026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에 전남 국립의과대학 입학정원 200명을 배정받아 국립의대를 설립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 현장에는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 1만 2천여 명의 회원을 대표하여 이태용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장, 15개 시군 연합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는 “전남도가 30여 년간 염원했던 국립 의대 설립의 문이 비로소 열리게 됐으나, 유치를 두고 지역 간 대립 구조로 동서지역 갈등이 확대되고 있다”며“국립의대 설립이 물거품이 된다면, 도민은 물론 우리 후손들에게도 씻을 수 없는 오점과 큰 상처를 남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국립의과대학이 하루빨리 설립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상생과 화합의 대동정신으로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강조하면서 “2026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에 전남 국립의과대학 입학정원 200명을 배정받아 국립의대를 설립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 최종필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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