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주여대 체육관 등 다중이용시설 현장점검
문영훈 행정부시장, 연말연시 대비 시설물 안전관리 철저 당부
이영금 기자 광주뉴스
2022.11.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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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광역광역시 행정부시장은 16일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 체육관’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점검은 문 행정부시장 주재로 지난 4일 열린 서울 이태원 사고와 수능 이후 연말연시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집합시설 153곳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 추진회의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먼저, 문 행정부시장은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해 연말까지 완료 예정인 붕괴건축물 안정화 작업과 철거 사전안전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전체 동 철거 작업 시 안전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안전관리대책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는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와 예상 이동 경로 등을 확인하고, 공연과 행사 시작 전후 관객들이 순간적으로 출입구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요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최근 잇따른 안전사고로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요구와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연말연시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중이용과 집합시설, 사고발생 시설 등을 집중 점검해 안전도시 광주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점검은 문 행정부시장 주재로 지난 4일 열린 서울 이태원 사고와 수능 이후 연말연시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집합시설 153곳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 추진회의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먼저, 문 행정부시장은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해 연말까지 완료 예정인 붕괴건축물 안정화 작업과 철거 사전안전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전체 동 철거 작업 시 안전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안전관리대책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는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와 예상 이동 경로 등을 확인하고, 공연과 행사 시작 전후 관객들이 순간적으로 출입구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요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최근 잇따른 안전사고로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요구와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연말연시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중이용과 집합시설, 사고발생 시설 등을 집중 점검해 안전도시 광주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이영금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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