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행복파수꾼‘우리동네 복지기동대’우수상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서 우수사례 선정
임경봉 기자 사회
종합 2022.11.1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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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행복 파수꾼인‘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사회복지서비스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역경제, 일자리, 사회복지서비스 등 총 9개 분야에 대한 각 지방자치의 우수사례를 전국에 전파하기 위해 해마다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각 지자체의 사례는 최근 3년간 추진중인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현지 확인과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우수상을 받은 전남도의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민선 7기 공약사업이다. 2019년 4월부터 시군 및 읍면동 단위로 민관협동 복지기동대를 구성해 도내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을 신속히 해결해 주고 위기가구도 적극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도내 22개 시군과 297개 읍면동에 모두 설치돼 기동대원 4천495명이 활동중이고 지난 4년 동안 취약계층 6만4천여 가구에 97억 원을 지원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전남도는 민선 7기와 8기 도지사 공약사업으로서 추진하면서 그동안 복지기동대의 활약에 대한 도민의 만족도가 높다고 보고 민선 8기에는 도 전체 가구의 18.3%에 해당한 16만6천 가구 지원을 목표로 사업비를 400억 원으로 확대했다.
한편‘우리동네 복지기동대’사업이 내년 복권기금의 신규사업으로 확정돼 10억 원의 국비를 이미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개최된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역경제, 일자리, 사회복지서비스 등 총 9개 분야에 대한 각 지방자치의 우수사례를 전국에 전파하기 위해 해마다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각 지자체의 사례는 최근 3년간 추진중인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현지 확인과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우수상을 받은 전남도의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민선 7기 공약사업이다. 2019년 4월부터 시군 및 읍면동 단위로 민관협동 복지기동대를 구성해 도내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을 신속히 해결해 주고 위기가구도 적극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도내 22개 시군과 297개 읍면동에 모두 설치돼 기동대원 4천495명이 활동중이고 지난 4년 동안 취약계층 6만4천여 가구에 97억 원을 지원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전남도는 민선 7기와 8기 도지사 공약사업으로서 추진하면서 그동안 복지기동대의 활약에 대한 도민의 만족도가 높다고 보고 민선 8기에는 도 전체 가구의 18.3%에 해당한 16만6천 가구 지원을 목표로 사업비를 400억 원으로 확대했다.
한편‘우리동네 복지기동대’사업이 내년 복권기금의 신규사업으로 확정돼 10억 원의 국비를 이미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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