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예술창고, 가족과 함께 즐기는 드로잉서커스 공연
박옥희 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3.11.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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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지난 8일 광양예술창고 소교동 B동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27가족 103명과 함께 미술과 코믹이 접목된 ‘크로키키브라더스’ 행위예술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드로잉서커스 퍼포먼스로 표현한 2인조 행위예술가로 일본, 호주, 스페인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3년 동안 EBS 어린이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유명한 행위예술가이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퍼포먼스와 신나는 음악으로 어린이와 부모님들 모두의 눈높이에 맞춰 관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코믹한 내용으로 꾸며졌으며 가을밤, 예술창고를 찾은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공연내용은 두 명이 번갈아 가면서 그린 그림이 전혀 예상치 못한 그림으로 변신해 관람객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으며, 완성작품은 선물로 주기도 했다. 또한 공연 중간에 어린이를 데리고 나와 함께 한 퍼포먼스는 참여자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양균 문화예술과장은 “이처럼 예술창고만의 독창적인 공연을 개최하면서 문화예술로 연결·확대되는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술창고의 문화공간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와 생동감을 주는 행사를 시민과 함께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예술창고는 매월 1회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작가를 위한 갤러리 공간을 만들어 연 7회 초대전도 열고 있다.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드로잉서커스 퍼포먼스로 표현한 2인조 행위예술가로 일본, 호주, 스페인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3년 동안 EBS 어린이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유명한 행위예술가이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퍼포먼스와 신나는 음악으로 어린이와 부모님들 모두의 눈높이에 맞춰 관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코믹한 내용으로 꾸며졌으며 가을밤, 예술창고를 찾은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공연내용은 두 명이 번갈아 가면서 그린 그림이 전혀 예상치 못한 그림으로 변신해 관람객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으며, 완성작품은 선물로 주기도 했다. 또한 공연 중간에 어린이를 데리고 나와 함께 한 퍼포먼스는 참여자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양균 문화예술과장은 “이처럼 예술창고만의 독창적인 공연을 개최하면서 문화예술로 연결·확대되는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술창고의 문화공간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와 생동감을 주는 행사를 시민과 함께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예술창고는 매월 1회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작가를 위한 갤러리 공간을 만들어 연 7회 초대전도 열고 있다.
- 박옥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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