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23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큰 호응 마무리
62개 마을 찾아가, 건축·지적 상담 등 1천 3백여 건 민원서비스 제공
박은정 기자 지역소식
고흥 2023.11.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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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9일 포두면 후동마을(전동, 신흥동) 등을 끝으로 마무리한 ‘2023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동안 고흥군은 매월 2회 고령자, 거동불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교통 불편 지역 거주 등 62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생활밀착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에서는 노후 주민등록증 재발급, 도로명 훼손된 건물번호판 교체, 농막·창고 등 가설건축물 신고 등 인허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 토지·분할·합병 등 지적측량 등 7개 분야에 대한 상담 및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실적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서비스 240건에 그쳤으나, 올해에는 건물번호판 교체 88건, 건축 상담 122건, 지적 상담 104건, 도로명주소 안내 320건 등 1천 3백여 건의 민원편의를 제공했다.
민원 서비스를 받은 마을 한 주민은 “주민등록증 재발급 시 증명사진을 준비하려면 읍내까지 나가야 해서 교통과 경제적 부담 등 불편이 많았는데, 마을로 직접 찾아와 사진 촬영·인화부터 재발급까지 한 번에 해결해줘서 너무 편하고 고맙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 밖에도 고흥군은 정다운 야간 민원실 운영, 민원 만족도 전화조사, 고객만족 민원응대 암행평가단 운영, 외국인 민원행정 편의증진을 위한 통·번역 지원 서비스 등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민원행정 품격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친절한 상담과 신속한 해결이 가능해져 군민들의 든든한 민원 해결사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라며, “지속적으로 군민이 감동하는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고흥군은 매월 2회 고령자, 거동불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교통 불편 지역 거주 등 62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생활밀착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에서는 노후 주민등록증 재발급, 도로명 훼손된 건물번호판 교체, 농막·창고 등 가설건축물 신고 등 인허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 토지·분할·합병 등 지적측량 등 7개 분야에 대한 상담 및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실적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서비스 240건에 그쳤으나, 올해에는 건물번호판 교체 88건, 건축 상담 122건, 지적 상담 104건, 도로명주소 안내 320건 등 1천 3백여 건의 민원편의를 제공했다.
민원 서비스를 받은 마을 한 주민은 “주민등록증 재발급 시 증명사진을 준비하려면 읍내까지 나가야 해서 교통과 경제적 부담 등 불편이 많았는데, 마을로 직접 찾아와 사진 촬영·인화부터 재발급까지 한 번에 해결해줘서 너무 편하고 고맙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 밖에도 고흥군은 정다운 야간 민원실 운영, 민원 만족도 전화조사, 고객만족 민원응대 암행평가단 운영, 외국인 민원행정 편의증진을 위한 통·번역 지원 서비스 등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민원행정 품격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친절한 상담과 신속한 해결이 가능해져 군민들의 든든한 민원 해결사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라며, “지속적으로 군민이 감동하는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박은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14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