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공중이용시설 금연 구역 합동점검’ 실시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3.11.1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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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이달 25일까지 금연 환경 조성과 간접흡연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중이용시설 금연 구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화순·곡성·담양·구례 4개 군 공무원과 금연 지도원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금연 구역 집중단속을 한다.
점검 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과 조례로 지정된 금연 구역으로 공공청사, 의료시설, 학교, 유치원·어린이집, PC방, 일반음식점, 공동주택 금연 구역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 전체가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이나 스티커 부착 여부 ▲시설 내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금연 구역 내 흡연행위(전자담배 등 신종담배 포함)이다.
지난 9일에는 3개 군 합동점검반이 금연 구역 37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으며, 공중이용시설이 금연 구역임을 다시 한번 알리고 금연을 홍보하는 데 힘썼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지역사회 내 금연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연 홍보와 지도점검으로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금연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화순·곡성·담양·구례 4개 군 공무원과 금연 지도원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금연 구역 집중단속을 한다.
점검 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과 조례로 지정된 금연 구역으로 공공청사, 의료시설, 학교, 유치원·어린이집, PC방, 일반음식점, 공동주택 금연 구역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 전체가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이나 스티커 부착 여부 ▲시설 내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금연 구역 내 흡연행위(전자담배 등 신종담배 포함)이다.
지난 9일에는 3개 군 합동점검반이 금연 구역 37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으며, 공중이용시설이 금연 구역임을 다시 한번 알리고 금연을 홍보하는 데 힘썼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지역사회 내 금연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연 홍보와 지도점검으로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금연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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