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학부모회연합회 고3 학생 대상 사랑 전하기
"누구보다 빛날 너의 미래를 응원해!"
김양희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11.10 09:40
페이지 정보
본문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은 8일 담양학부모회연합회와 함께 관내 고3 학생 전체에게 사랑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했다.
『누구보다 빛날 너의 미래를 응원해!』라는 주제로 12년간의 학교생활을 잘 마무리하는 담양 관내 5개 고등학교(담양고, 담양공고, 창평고, 한빛고, 송강고) 3학년 모든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3년째 추진 되고 있다.
청죽골학부모회에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직접 쓴 손편지와 학생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넣은 사랑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각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선물을 받은 창평고 학생 대표는 “따뜻한 마음으로 써주신 격려와 응원의 글과 선물이 저희 어깨를 토닥여 주시는 것 같아 힘이 나고 감동스럽다.”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오명봉 학부모회연합회장은 “건강하게 학창시절을 마무리하는 아이들에게 그동안 잘 해왔고, 앞으로 빛날 미래를 항상 어른들이 응원하고 있다”며 “학교생활을 잘 마치는 우리 아이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경애 교육장은 “12년 동안 힘든 순간들도 있었을 텐데 잘 이겨내고 마무리하는 모든 학생들을 축하하고, 내 자식처럼 생각해 주시고 사랑의 마음을 전해 주신 청죽골학부모회 회원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담양교육지원청은 모든 학생의 진로·진학 및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더욱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구보다 빛날 너의 미래를 응원해!』라는 주제로 12년간의 학교생활을 잘 마무리하는 담양 관내 5개 고등학교(담양고, 담양공고, 창평고, 한빛고, 송강고) 3학년 모든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3년째 추진 되고 있다.
청죽골학부모회에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직접 쓴 손편지와 학생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넣은 사랑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각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선물을 받은 창평고 학생 대표는 “따뜻한 마음으로 써주신 격려와 응원의 글과 선물이 저희 어깨를 토닥여 주시는 것 같아 힘이 나고 감동스럽다.”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오명봉 학부모회연합회장은 “건강하게 학창시절을 마무리하는 아이들에게 그동안 잘 해왔고, 앞으로 빛날 미래를 항상 어른들이 응원하고 있다”며 “학교생활을 잘 마치는 우리 아이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경애 교육장은 “12년 동안 힘든 순간들도 있었을 텐데 잘 이겨내고 마무리하는 모든 학생들을 축하하고, 내 자식처럼 생각해 주시고 사랑의 마음을 전해 주신 청죽골학부모회 회원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담양교육지원청은 모든 학생의 진로·진학 및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더욱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10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