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벌교 분회 1백만 원 기부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보성 2023.11.0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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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벌교분회’가 1백만 원을 벌교읍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기부금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린 ‘제19회 벌교꼬막축제’에서 벌교 분회 회원들이 ‘꼬막 시식 체험행사’ 부스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으로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계해 벌교읍 내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김조애 벌교분회장은 “꼬막 값이 올라 일부 체험비를 받고 진행했지만 ‘꼬막은 역시 벌교요, 역시 참꼬막이 최고’라는 찬사를 받아 꼬막 본고장 출신으로 자부심이 느껴졌다.”라며 “회원들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이 소외계층을 위해 쓰였으면 하는 의견들을 모아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선남규 벌교읍장은 “꼬막 시식 체험행사를 운영해 주셔서 감사한데, 체험 수익금 또한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벌교분회는 꼬막축제 제1회부터 19회까지 개최마다 벌교꼬막을 삶아 관광객에 나눠주는 행사는 진행했으며 매년 김장 김치 나눔 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탁된 기부금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린 ‘제19회 벌교꼬막축제’에서 벌교 분회 회원들이 ‘꼬막 시식 체험행사’ 부스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으로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계해 벌교읍 내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김조애 벌교분회장은 “꼬막 값이 올라 일부 체험비를 받고 진행했지만 ‘꼬막은 역시 벌교요, 역시 참꼬막이 최고’라는 찬사를 받아 꼬막 본고장 출신으로 자부심이 느껴졌다.”라며 “회원들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이 소외계층을 위해 쓰였으면 하는 의견들을 모아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선남규 벌교읍장은 “꼬막 시식 체험행사를 운영해 주셔서 감사한데, 체험 수익금 또한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벌교분회는 꼬막축제 제1회부터 19회까지 개최마다 벌교꼬막을 삶아 관광객에 나눠주는 행사는 진행했으며 매년 김장 김치 나눔 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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