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귀뚜라미그룹 협약… 장학금 6000만 원 후원
고등학생 30명, 대학생 26명에 장학금 지급 계획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장성 2023.11.0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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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인재 육성에 국내 중견기업이 힘을 보탰다. 군에 따르면 2일 장성군과 귀뚜라미그룹이 장학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귀뚜라미 문화재단과 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학술연구 지원, 교육기관 발전기금 지원, 복지시설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38년간 510억 원 규모의 사회 환원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귀뚜라미그룹은 장학금 6000만 원을 장성군에 지원해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탠다.
장성군은 지역 내 고등학생 30명, 대학생 26명을 장학생으로 추천할 계획이다. 고등학생 70만 원, 대학생은 150만 원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김한종 군수는 “귀뚜라미그룹 장학금이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도전하고 있는 장성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군도 양질의 교육 환경을 갖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귀뚜라미 문화재단과 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학술연구 지원, 교육기관 발전기금 지원, 복지시설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38년간 510억 원 규모의 사회 환원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귀뚜라미그룹은 장학금 6000만 원을 장성군에 지원해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탠다.
장성군은 지역 내 고등학생 30명, 대학생 26명을 장학생으로 추천할 계획이다. 고등학생 70만 원, 대학생은 150만 원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김한종 군수는 “귀뚜라미그룹 장학금이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도전하고 있는 장성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군도 양질의 교육 환경을 갖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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