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주민과 소통 강화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 제작 13개 읍·면에 배부 활용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2.10.12 10:10
페이지 정보
본문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 3000부를 제작해 읍·면에 배부했다.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는 복지 사각지대와 사례관리 대상자 가구에 복지서비스 안내용으로 상담자가 연락이 닿지 않을 때 방문 확인용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스티커에는 방문 일자, 방문목적, 연락처를 남겨두고 상담이 필요하면 전화 또는 방문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대상자가 다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상담을 받고, 더 신속하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행정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자그마한 크기의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가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서 복지 파수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는 복지 사각지대와 사례관리 대상자 가구에 복지서비스 안내용으로 상담자가 연락이 닿지 않을 때 방문 확인용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스티커에는 방문 일자, 방문목적, 연락처를 남겨두고 상담이 필요하면 전화 또는 방문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대상자가 다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상담을 받고, 더 신속하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행정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자그마한 크기의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가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서 복지 파수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12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