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명품 농수특산물 4총사 해남미남축제 출격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해남 2023.11.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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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쌀과 해남배추, 해남고구마, 해남김.
해남군이 자랑하는 명품 농수특산물 4총사가 해남미남축제에 출격 준비를 마쳤다.
해남군은 다음달 3~5일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해남미남축제를 개최하는 가운데, 미남(味南)을 대표하는 해남 농수특산물이 축제의 주인공으로‘맛있는 해남’의 진수를 선보인다.
특히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쌀과 배추, 고구마, 김 등 주요 농수산물들이 본격적인 수확시기를 맞아 맛있는 먹거리와 음식으로 변신해 축제장의 관람객들과 만난다.
전국 최대 경지면적과 친환경 인증면적을 보유한 해남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과 명품배추의 대명사 해남배추는 대동음식 퍼포먼스에서 만날 수 있다. 해남 515개 마을에서 재배한 배추로 김치를 담그는‘515 김치비빔’ 행사가 4일 열리며, 5일에는 해남쌀과 해남김, 굴로 만든 떡국을 축제 참가자 전원과 나누는‘세계인과 함께하는 미남해남 떡국나눔’이 진행된다.
전 국민이 사랑하는 영양간식‘해남고구마’는 주전부리관에서 간편식으로 만날 수 있다. 주전부리관은 주민자치회 등 읍면 단체의 주민들이 직접 간식거리를 만들어 판매하게 된다. 고구마고로케, 고구마라떼, 고구마김밥, 김치고구마전 등 고구마를 활용한 핑거푸드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해남군 대표농수특산물로 만든 맛있는 먹거리는 체험행사를 통해서도 축제장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해남 전통주와 함께 지역에서 나는 식재료를 이용한 꼬치를 구워먹는 추억의 구이터, 해남쌀 촉감놀이와 탈곡체험, 배추김치 버무리기 행사, 내품안에 고구마 담기 체험, 배추품은 만두 만들기 등 요리체험, 수산물 시식행사 등이 열린다.
또한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과 온라인쇼핑몰 해남미소 입점 업체들도 품목별로 부스를 마련해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농수산물과 농식품 가공품 등의 판매행사를 실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난다.
명현관 군수는“제철을 맞은 해남 농수특산물이 해남미남축제에서 본격적으로 선을 보인다”며“축제도 즐기고, 맛있는 먹거리로 건강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남군이 자랑하는 명품 농수특산물 4총사가 해남미남축제에 출격 준비를 마쳤다.
해남군은 다음달 3~5일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해남미남축제를 개최하는 가운데, 미남(味南)을 대표하는 해남 농수특산물이 축제의 주인공으로‘맛있는 해남’의 진수를 선보인다.
특히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쌀과 배추, 고구마, 김 등 주요 농수산물들이 본격적인 수확시기를 맞아 맛있는 먹거리와 음식으로 변신해 축제장의 관람객들과 만난다.
전국 최대 경지면적과 친환경 인증면적을 보유한 해남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과 명품배추의 대명사 해남배추는 대동음식 퍼포먼스에서 만날 수 있다. 해남 515개 마을에서 재배한 배추로 김치를 담그는‘515 김치비빔’ 행사가 4일 열리며, 5일에는 해남쌀과 해남김, 굴로 만든 떡국을 축제 참가자 전원과 나누는‘세계인과 함께하는 미남해남 떡국나눔’이 진행된다.
전 국민이 사랑하는 영양간식‘해남고구마’는 주전부리관에서 간편식으로 만날 수 있다. 주전부리관은 주민자치회 등 읍면 단체의 주민들이 직접 간식거리를 만들어 판매하게 된다. 고구마고로케, 고구마라떼, 고구마김밥, 김치고구마전 등 고구마를 활용한 핑거푸드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해남군 대표농수특산물로 만든 맛있는 먹거리는 체험행사를 통해서도 축제장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해남 전통주와 함께 지역에서 나는 식재료를 이용한 꼬치를 구워먹는 추억의 구이터, 해남쌀 촉감놀이와 탈곡체험, 배추김치 버무리기 행사, 내품안에 고구마 담기 체험, 배추품은 만두 만들기 등 요리체험, 수산물 시식행사 등이 열린다.
또한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과 온라인쇼핑몰 해남미소 입점 업체들도 품목별로 부스를 마련해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농수산물과 농식품 가공품 등의 판매행사를 실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난다.
명현관 군수는“제철을 맞은 해남 농수특산물이 해남미남축제에서 본격적으로 선을 보인다”며“축제도 즐기고, 맛있는 먹거리로 건강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2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