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농관원, 신축 청사 이전 신축청사에서 업무 시작 알려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진도 2023.11.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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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진도사무소(사무소장 조영삼, 이하 진도농관원)는 신축청사가 완공됨에 따라 10월 30일(월)부터 신축청사(진도군 진도읍 공설운동장길 14-12)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한다.
그동안 진도농관원이 사용하였던 구청사는 31년이 경과된 노후시설로 협소한 사무공간과 부족한 주차공간 그리고 농업인 교육을 위한 회의실 부재 등으로 인해 찾아오는 농업인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전하는 청사는 2,193㎡ 대지에 지상 2층 587㎡ 규모로 신축되었으며, 사무실과 농업경영체 민원실, 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어 쾌적한 환경에서 농업인들에게 보다 나은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누구나 찾기 쉬운 공설운동장 입구 쪽에 위치하고 있고,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민원인들의 편의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진도농관원 조영삼 소장은 ‘생산자에게 희망을,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농정 현장의 최일선 기관으로서 농업인 및 소비자와 소통하고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그동안 진도농관원이 사용하였던 구청사는 31년이 경과된 노후시설로 협소한 사무공간과 부족한 주차공간 그리고 농업인 교육을 위한 회의실 부재 등으로 인해 찾아오는 농업인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전하는 청사는 2,193㎡ 대지에 지상 2층 587㎡ 규모로 신축되었으며, 사무실과 농업경영체 민원실, 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어 쾌적한 환경에서 농업인들에게 보다 나은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누구나 찾기 쉬운 공설운동장 입구 쪽에 위치하고 있고,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민원인들의 편의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진도농관원 조영삼 소장은 ‘생산자에게 희망을,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농정 현장의 최일선 기관으로서 농업인 및 소비자와 소통하고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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