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농식품 직거래 확대 ‘팜파티’ 개최
도시 소비자와 생산자 지속적 교류 여건 마련
박은정 기자 지역소식
고흥 2023.10.3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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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0월 28일 풍양면 설레임팜 치유정원에서 도시 소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식품 직거래 확대 팜파티 마케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팜파티 마케팅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의 농산물을 안심하고 지속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교류 여건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팜파티는 풍양면에서 미니밤호박, 방풍나물, 애플수박을 재배하고 있는 설레임팜 농장에서 ‘할로윈 팜파티’란 주제로 ▲사탕받기 챌린지 게임 ▲설레임팜 상품받기 더 퀴즈쇼 ▲농가 음식 즐기기 ▲작은 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소비자와 농가가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도시민은 “농촌에서 농작물이 재배되는 현장도 직접 보고 달고나 만들기와 제기차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이 됐다.”라며,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충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농장 체험행사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팜파티는 도시 소비자에게 농산물 생산현장을 접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흥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대한 신뢰 형성으로 지속적 구매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농산물 유통 마케팅 활동, 도농 교류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팜파티 마케팅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의 농산물을 안심하고 지속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교류 여건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팜파티는 풍양면에서 미니밤호박, 방풍나물, 애플수박을 재배하고 있는 설레임팜 농장에서 ‘할로윈 팜파티’란 주제로 ▲사탕받기 챌린지 게임 ▲설레임팜 상품받기 더 퀴즈쇼 ▲농가 음식 즐기기 ▲작은 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소비자와 농가가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도시민은 “농촌에서 농작물이 재배되는 현장도 직접 보고 달고나 만들기와 제기차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이 됐다.”라며,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충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농장 체험행사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팜파티는 도시 소비자에게 농산물 생산현장을 접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흥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대한 신뢰 형성으로 지속적 구매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농산물 유통 마케팅 활동, 도농 교류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박은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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