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민의 날, 화려한 라인업 화제...대형 불꽃놀이도 기대
화합한마당 행사에 인기가수 송가인·남진·지원이·김성환 출연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2.10.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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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화순군민의 날 공연이 화려한 라인업으로 눈길을 끈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오는 14일 화순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제41회 화순군민의 날 행사 무대를 군민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공연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후 5시경부터 시작되는 식전행사에는 김순주, 전비주, 이성숙 등 지역 가수의 공연과 난타, 가야금과 신시사이저, 무용단의 콜라보 무대로 군민의 흥을 달굴 예정이다.
6시 기념식에는 MBN 예능프로그램 ‘조선판스타’ 우승자인 국악인 김산옥과 인기 국악인 이재현, 군민 연기자, 화순제일초 중창단, 현대무용 안무단 등이 참여하는 주제공연이 10여 분 진행된다.
오랜만에 열리는 야외 군민의 날 기념식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10분가량의 대형 불꽃놀이도 펼쳐진다.
7시부터 진행되는 화순군민 화합한마당은 오목대 명창의 대금공연과 인기 탤런트 겸 가수 김성환의 오프닝 무대로 시작한다.
이후 13개 읍면에서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읍면 팀 대항 노래자랑이 이어지고, 경연 사이사이에 지원이, 남진, 송가인의 축하공연을 준비해 화순군의 가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3년여 만에 열리는 큰 행사이고 민선 8기 첫 군민의 날 행사인 만큼 볼거리 가득한 화려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간절기 열리는 저녁 행사인 만큼 다소 추울 수도 있으니 옷차림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41회 화순군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화순군 국비예산 확보에 기여한 공로로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군민의 상을 수상한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오는 14일 화순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제41회 화순군민의 날 행사 무대를 군민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공연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후 5시경부터 시작되는 식전행사에는 김순주, 전비주, 이성숙 등 지역 가수의 공연과 난타, 가야금과 신시사이저, 무용단의 콜라보 무대로 군민의 흥을 달굴 예정이다.
6시 기념식에는 MBN 예능프로그램 ‘조선판스타’ 우승자인 국악인 김산옥과 인기 국악인 이재현, 군민 연기자, 화순제일초 중창단, 현대무용 안무단 등이 참여하는 주제공연이 10여 분 진행된다.
오랜만에 열리는 야외 군민의 날 기념식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10분가량의 대형 불꽃놀이도 펼쳐진다.
7시부터 진행되는 화순군민 화합한마당은 오목대 명창의 대금공연과 인기 탤런트 겸 가수 김성환의 오프닝 무대로 시작한다.
이후 13개 읍면에서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읍면 팀 대항 노래자랑이 이어지고, 경연 사이사이에 지원이, 남진, 송가인의 축하공연을 준비해 화순군의 가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3년여 만에 열리는 큰 행사이고 민선 8기 첫 군민의 날 행사인 만큼 볼거리 가득한 화려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간절기 열리는 저녁 행사인 만큼 다소 추울 수도 있으니 옷차림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41회 화순군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화순군 국비예산 확보에 기여한 공로로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군민의 상을 수상한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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