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쇼쇼 공개방송 및 남도민노래자랑 ‘기대’
29일 오전 11시부터 화순고인돌유적지 세계거석테마파크
화순예총 주관...구제정·조수환·공은주 등 화순군민 본선진출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3.10.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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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의 끼쟁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2023 남도민노래자랑 공개방송 ‘쇼쇼쇼 시즌2’가 고인돌 축제 마지막 날인 오는 29일(일) 오전 11시부터 화순고인돌유적지 세계거석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화순지회(회장 장여환, 이하 화순예총)가 주관하는 남도민노래자랑에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끼쟁이들이 경연을 펼친다.
앞서 화순 예총은 지난 19일 화순읍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본선 진출자 선발을 위한 예심을 진행했다. 예심에는 광주·전남에서 46명이 참여, 이 중 14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화순에서는 구제정 한천면 정리마을 이장을 비롯해 공은주, 김옥순, 정상록, 조수환씨 등 5명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선 진출자 중에는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이들도 있어 수준 높은 경연이 예상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등 입상자 모두에게는 ‘마음먹기 달렸더라’의 김기범 작곡가가 작사·작곡한 곡이 부상으로 주어져 정식 가수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남도민노래자랑에 앞서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 40여 명과 함께하는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
화순군 홍보대사 김성환과 이혜리, 소명, 최영철 등 인기가수들도 출연해 흥을 돋을 예정이다.
문재홍·정소미 MC가 진행하는 ‘쇼쇼쇼 시즌2’와 진선 MC가 진행하는 남도민노래자랑은 실버아이TV를 통해 공개방송되며, 가요 TV와 광주 CMB 등을 통해서도 방영된다.
장여환 화순예총 회장은 “광주와 전남 주민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이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많은 분이 함께해 10일간의 여정을 마치는 고인돌 축제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며 깊어져 가는 화순의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3 남도민노래자랑 공개방송 ‘쇼쇼쇼 시즌2’가 고인돌 축제 마지막 날인 오는 29일(일) 오전 11시부터 화순고인돌유적지 세계거석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화순지회(회장 장여환, 이하 화순예총)가 주관하는 남도민노래자랑에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끼쟁이들이 경연을 펼친다.
앞서 화순 예총은 지난 19일 화순읍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본선 진출자 선발을 위한 예심을 진행했다. 예심에는 광주·전남에서 46명이 참여, 이 중 14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화순에서는 구제정 한천면 정리마을 이장을 비롯해 공은주, 김옥순, 정상록, 조수환씨 등 5명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선 진출자 중에는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이들도 있어 수준 높은 경연이 예상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등 입상자 모두에게는 ‘마음먹기 달렸더라’의 김기범 작곡가가 작사·작곡한 곡이 부상으로 주어져 정식 가수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남도민노래자랑에 앞서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 40여 명과 함께하는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
화순군 홍보대사 김성환과 이혜리, 소명, 최영철 등 인기가수들도 출연해 흥을 돋을 예정이다.
문재홍·정소미 MC가 진행하는 ‘쇼쇼쇼 시즌2’와 진선 MC가 진행하는 남도민노래자랑은 실버아이TV를 통해 공개방송되며, 가요 TV와 광주 CMB 등을 통해서도 방영된다.
장여환 화순예총 회장은 “광주와 전남 주민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이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많은 분이 함께해 10일간의 여정을 마치는 고인돌 축제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며 깊어져 가는 화순의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27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