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철 담양군 관광지 안전을 위협... 바이크족 몰려
바이크족들의 무분별한 질주로 소음공해와 안전을 위협받는 담양군민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10.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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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 지역 외 많은 이륜차 라이더 또한 담양군을 방문하고 있다.
담양군 추월산에 위치한 산간도로는 담양호를 둘러싸고 있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밀려오는 명소 중의 명소인데 오토바이 코너링 명소로도 알려지면서 오토바이 동호인들이 주말에는 200여 대 이상이 몰려와 코스를 즐기는 곳이 되어 관광객들의 자가용, 버스 등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가 되었다.
추월산 산간도로 고갯길은 급커브 길이 반복되어 있는 구간이다. 주말이면 방문객 차량과 오토바이 동호회 회원들이 붐비면서 이륜차들의 아슬아슬한 중앙선 침범이 자주 일어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담양지역은 관광명소가 많이 발전되어 있어 지역 특성상 이륜차 동호회 활동이 비교적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라이더(이륜차 동호회 등)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등화장치 및 소음기 불법튜닝 등 과속과 난폭운전, 중앙선 침범 무질서한 운행 행위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또 주, 야간을 가리지 않는 오토바이 활주에 정작 담양군민들이 소음에 시달리고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 16일부터 한 달간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소음 등 생활 불편을 초래하고 안전한 도로 운행을 위협하는 자동차 및 이륜차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 한다 밝혔다.
(자동차, 이륜차) 등화장치 및 소음기 등 불법튜닝, 무등록(미신고), 번호판 미부착, 무단방치 단속 (화물자동차) 속도제한장치 무단해제, 판스프링 불법부착 및 후부 반사지 불량 등 안전기준 위반 단속
다른 교통사고와 달리 이륜차 사고는 생명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담양군과 담양경찰서에서도 이에 발맞춰 담양 전 구간에서 특별단속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담양군 추월산에 위치한 산간도로는 담양호를 둘러싸고 있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밀려오는 명소 중의 명소인데 오토바이 코너링 명소로도 알려지면서 오토바이 동호인들이 주말에는 200여 대 이상이 몰려와 코스를 즐기는 곳이 되어 관광객들의 자가용, 버스 등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가 되었다.
추월산 산간도로 고갯길은 급커브 길이 반복되어 있는 구간이다. 주말이면 방문객 차량과 오토바이 동호회 회원들이 붐비면서 이륜차들의 아슬아슬한 중앙선 침범이 자주 일어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담양지역은 관광명소가 많이 발전되어 있어 지역 특성상 이륜차 동호회 활동이 비교적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라이더(이륜차 동호회 등)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등화장치 및 소음기 불법튜닝 등 과속과 난폭운전, 중앙선 침범 무질서한 운행 행위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또 주, 야간을 가리지 않는 오토바이 활주에 정작 담양군민들이 소음에 시달리고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 16일부터 한 달간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소음 등 생활 불편을 초래하고 안전한 도로 운행을 위협하는 자동차 및 이륜차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 한다 밝혔다.
(자동차, 이륜차) 등화장치 및 소음기 등 불법튜닝, 무등록(미신고), 번호판 미부착, 무단방치 단속 (화물자동차) 속도제한장치 무단해제, 판스프링 불법부착 및 후부 반사지 불량 등 안전기준 위반 단속
다른 교통사고와 달리 이륜차 사고는 생명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담양군과 담양경찰서에서도 이에 발맞춰 담양 전 구간에서 특별단속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26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