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제71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개최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강진 2023.10.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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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제71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를 지난 21일, 남포 갈대축제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요 기관장을 비롯해, 관내 보훈 · 안보 기관 단체장과 향군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향군인의 다짐 낭독, 유공자 표창, 안보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강진군 재향군인회 성전면회 변철현 회원을 비롯한 12명의 회원이 군수상, 군의장상, 재향군인회장상을 받았으며, 또한 김영배 前재향군인회장의 대통령상 수여를 축하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축사를 통해 재향군인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보훈단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강진군재향군인회는 향군회원의 권익 향상과 국가발전, 사회공익 증진을 위해 설립된 친목·애국·명예 단체로 애국심 함양을 위한 보훈 행사 및 안보 활동 강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주요 기관장을 비롯해, 관내 보훈 · 안보 기관 단체장과 향군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향군인의 다짐 낭독, 유공자 표창, 안보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강진군 재향군인회 성전면회 변철현 회원을 비롯한 12명의 회원이 군수상, 군의장상, 재향군인회장상을 받았으며, 또한 김영배 前재향군인회장의 대통령상 수여를 축하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축사를 통해 재향군인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보훈단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강진군재향군인회는 향군회원의 권익 향상과 국가발전, 사회공익 증진을 위해 설립된 친목·애국·명예 단체로 애국심 함양을 위한 보훈 행사 및 안보 활동 강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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