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문화예술의 향연 속에 전국체전 치러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로 예향의 도시 브랜드 높여
김민수, 박은성 기자 지역소식
목포 2023.10.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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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제104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예향의 도시 목포의 브랜드를 드높였다.
목포의 문화예술은 세계 어디에도 뒤지지 않을 잠재력과 힘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예향(藝鄕)이라는 명칭을 가장 먼저 사용했을 정도로 수준 높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고 최초의 자주적 개항장이라는 가치를 고스란히 지켜온 근대역사문화의 도시이다.
시는 1897년 자주적 개항 이후에 최초로 대규모 스포츠 행사를 치르면서 문화예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여실히 빛냈다.
먼저, 시는 지난 9월 전국 유일의 문학박람회를 개최하며 전국체전 성공개최의 사전 분위기를 조성했다.
시는 김우진, 박화성, 차범석, 김현, 김진섭, 황현산, 최인훈 등 우리나라 문학의 큰 업적을 남긴 문학인이 태어나거나 성장하고, 활동했던 배경을 활용해 전국 유일의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문학을 주제로 한 전국 유일의 박람회를 통해 청년․신진작가를 발굴하면서 문학의 도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또, ‘2023 목포항구버스킹’은 지난 5월부터 매주 토요일 평화광장 등에서 열리고 있는데, 전국체전을 앞둔 지난 11일과 12일에는 특별공연을 진행했다.
항구버스킹은 지역 문화공간의 컨셉을 고려해 게릴라 버스커 등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거리공연 문화를 형성하게 되는데,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버스커들은 댄스, 가요, 클래식,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쳤다.
목포시립예술단의 공연도 전국체전 붐업 분위기 조성에 한몫 했다.
목포시립교향악단(지휘자 정헌)이 지난 9월 목포 평화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였다.
목포의 문화예술은 세계 어디에도 뒤지지 않을 잠재력과 힘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예향(藝鄕)이라는 명칭을 가장 먼저 사용했을 정도로 수준 높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고 최초의 자주적 개항장이라는 가치를 고스란히 지켜온 근대역사문화의 도시이다.
시는 1897년 자주적 개항 이후에 최초로 대규모 스포츠 행사를 치르면서 문화예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여실히 빛냈다.
먼저, 시는 지난 9월 전국 유일의 문학박람회를 개최하며 전국체전 성공개최의 사전 분위기를 조성했다.
시는 김우진, 박화성, 차범석, 김현, 김진섭, 황현산, 최인훈 등 우리나라 문학의 큰 업적을 남긴 문학인이 태어나거나 성장하고, 활동했던 배경을 활용해 전국 유일의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문학을 주제로 한 전국 유일의 박람회를 통해 청년․신진작가를 발굴하면서 문학의 도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또, ‘2023 목포항구버스킹’은 지난 5월부터 매주 토요일 평화광장 등에서 열리고 있는데, 전국체전을 앞둔 지난 11일과 12일에는 특별공연을 진행했다.
항구버스킹은 지역 문화공간의 컨셉을 고려해 게릴라 버스커 등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거리공연 문화를 형성하게 되는데,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버스커들은 댄스, 가요, 클래식,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쳤다.
목포시립예술단의 공연도 전국체전 붐업 분위기 조성에 한몫 했다.
목포시립교향악단(지휘자 정헌)이 지난 9월 목포 평화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였다.
- 김민수, 박은성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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