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소상공인 시름 덜어주는 점포경영 개선사업‘인기만점’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해남 2023.10.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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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 소상공인을 위한 소규모 점포 개선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점포 내·외부 시설환경개선, 홍보물 제작 지원, 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분야별로 나눠 시설 개선비를 지원하고 있다. 시설 개선비는 업체당 최대 200만원(자부담 10%)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의 경우 사업신청 업체가 전년도 175개소에서 206개소로 증가하여 점포경영개선 사업의 인기가 눈에 띄게 높아진 것을 체감하고 있다. 민선7기 시작한 이번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459개소가 지원을 받았다.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즉시 시설개선이 실시돼 올해는 현재까지 150개소의 사업이 완료되었다.
이번 소규모 점포경영개선 사업을 지원받은 한 기사식당은 “그 동안 간판이 없어 손님들이 가게를 찾아 들어올 때 헤맬 때가 많았는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전면과 측면에 간판을 제작하여 이전보다 더 많은 손님들이 찾아올 수 있게 된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소상공인들이 점포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군은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점포 내·외부 시설환경개선, 홍보물 제작 지원, 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분야별로 나눠 시설 개선비를 지원하고 있다. 시설 개선비는 업체당 최대 200만원(자부담 10%)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의 경우 사업신청 업체가 전년도 175개소에서 206개소로 증가하여 점포경영개선 사업의 인기가 눈에 띄게 높아진 것을 체감하고 있다. 민선7기 시작한 이번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459개소가 지원을 받았다.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즉시 시설개선이 실시돼 올해는 현재까지 150개소의 사업이 완료되었다.
이번 소규모 점포경영개선 사업을 지원받은 한 기사식당은 “그 동안 간판이 없어 손님들이 가게를 찾아 들어올 때 헤맬 때가 많았는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전면과 측면에 간판을 제작하여 이전보다 더 많은 손님들이 찾아올 수 있게 된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소상공인들이 점포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23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