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아트홀, 그림자극 ‘랑랑별 때때롱’ 공연 열려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강진 2023.10.19 11:22
페이지 정보
본문
강진군은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그램 사업으로 그림자극 ‘랑랑별 때때롱’ 공연이 오는 21일 오후 3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무료로 열린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그림자극 ‘랑랑별 때때롱’은 ‘강아지 똥’으로 유명한 우리 시대 최고의 동화작가인 고 권정생 선생의 마지막 작품 ‘랑랑별 때때롱’을 무대극으로 꾸민 작품이다.
공연은 그림자와 영상의 절묘한 조화로 다양한 시공간을 표현하고, 동심과 해학, 환상이 어우러진 한 편의 애니메이션 같은 작품으로 영상, 그림자극, 라이브 음악과 오브제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환상적인 복합무대로 꾸민다.
이야기는 지구에 사는 새달이와 마달이가 랑랑별에 사는 매매롱과 때때롱의 우정을 쌓아가며, 500년 전 전기가 없는 랑랑별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모험을 통해 벌레까지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보여주며, 지나친 과학의 발전을 경계하자는 메시지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강진군이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람료는 무료이다. 초대권은 표 매진때까지 강진아트홀 매표소에서 배한다.
그림자극 ‘랑랑별 때때롱’은 ‘강아지 똥’으로 유명한 우리 시대 최고의 동화작가인 고 권정생 선생의 마지막 작품 ‘랑랑별 때때롱’을 무대극으로 꾸민 작품이다.
공연은 그림자와 영상의 절묘한 조화로 다양한 시공간을 표현하고, 동심과 해학, 환상이 어우러진 한 편의 애니메이션 같은 작품으로 영상, 그림자극, 라이브 음악과 오브제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환상적인 복합무대로 꾸민다.
이야기는 지구에 사는 새달이와 마달이가 랑랑별에 사는 매매롱과 때때롱의 우정을 쌓아가며, 500년 전 전기가 없는 랑랑별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모험을 통해 벌레까지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보여주며, 지나친 과학의 발전을 경계하자는 메시지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강진군이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람료는 무료이다. 초대권은 표 매진때까지 강진아트홀 매표소에서 배한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19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