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목포비파클럽, 목원동에 집수리 봉사
저소득 장애인가구 주거환경 개선으로 사랑 나눔
김민수, 박은성 기자 지역소식
목포 2023.10.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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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남지구 서해중지방 목포비파클럽(이하 국제와이즈멘 목포비파클럽, 회장 김영진)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원 20여명이 목원동 취약계층 장애인가구의 집수리를 지난 14일 진행했다.
차상위 장애인 A씨는 지체 장애로 거동이 불편해 의료용 침대 위에서만 온종일 생활하고 있는데, 노후된 집의 벽지가 변색되고 싱크대가 부식되어 무너지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집수리를 할 여력이 없는 상황이었다.
국제와이즈멘 목포비파클럽은 회비 300만원으로 A씨 집의 안방 벽지와 싱크대를 새로 교체하고, 습기와 곰팡이 등으로 어두운 부엌과 화장실을 수리해 환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만들어 주었다.
김영진 회장은“생업을 하면서도 시간 내어 재능기부를 해주신 회원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이다. 회원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현주 목원동장은“작년에 목원동 은둔형 청장년 가구에 1천만원 상당의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해주신 국제와이즈멘 목포비파클럽이 올해도 목원동에 집수리 봉사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추워진 날씨에 마음 시린 이웃이 없도록 더불어 사는 목원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와이즈멘 목포비파클럽은 올해 설 명절에도 목원동에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등 이웃을 위한 후원 및 봉사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차상위 장애인 A씨는 지체 장애로 거동이 불편해 의료용 침대 위에서만 온종일 생활하고 있는데, 노후된 집의 벽지가 변색되고 싱크대가 부식되어 무너지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집수리를 할 여력이 없는 상황이었다.
국제와이즈멘 목포비파클럽은 회비 300만원으로 A씨 집의 안방 벽지와 싱크대를 새로 교체하고, 습기와 곰팡이 등으로 어두운 부엌과 화장실을 수리해 환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만들어 주었다.
김영진 회장은“생업을 하면서도 시간 내어 재능기부를 해주신 회원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이다. 회원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현주 목원동장은“작년에 목원동 은둔형 청장년 가구에 1천만원 상당의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해주신 국제와이즈멘 목포비파클럽이 올해도 목원동에 집수리 봉사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추워진 날씨에 마음 시린 이웃이 없도록 더불어 사는 목원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와이즈멘 목포비파클럽은 올해 설 명절에도 목원동에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등 이웃을 위한 후원 및 봉사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 김민수, 박은성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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