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사회복지기관단체 위기가구·은둔형 외톨이 발굴 캠페인
주민과 함께 위기가구·복지사각지대 찾고! 보고! 알리고!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보성 2023.10.17 10:48
페이지 정보
본문
보성군은 지난 12일 보성읍 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조영우, 김재균)와 복지이장·행복지킴이단·여성자원봉사회가 함께 ‘위기가구·은둔형 외톨이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보성읍 희망드림협의체를 비롯한 보성읍 사회복지기관단체,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보성읍 시가지를 돌아다니며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언제든지 보성읍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할 것을 홍보·안내했다.
긴급복지 서비스 대상자는 △가족과 개인의 사업 실패, △중대한 질병, △실직, △이혼, △교정시설 수감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을 맞은 가구로 긴급생계·주거복지서비스 등 필요한 통합사례관리(심리·상담서비스,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특히, 최근 새로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 또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임을 알리는 것에 초점을 맞췄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사례발굴을 통해 복지서비스 연계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성읍 희망드림협의체 김재균 위원장은 “관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이웃 사랑을 위해 나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찾고! 보고! 알리고!’라는 목표를 실천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조영우 보성읍장은 “위기가구·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가 이웃의 아픔을 공감하고,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발굴·지원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라며 “따뜻하고 행복한 보성읍을 만들어가는 디딤돌 역할을 해주신 관내 사회복지기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보성읍 희망드림협의체를 비롯한 보성읍 사회복지기관단체,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보성읍 시가지를 돌아다니며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언제든지 보성읍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할 것을 홍보·안내했다.
긴급복지 서비스 대상자는 △가족과 개인의 사업 실패, △중대한 질병, △실직, △이혼, △교정시설 수감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을 맞은 가구로 긴급생계·주거복지서비스 등 필요한 통합사례관리(심리·상담서비스,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특히, 최근 새로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 또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임을 알리는 것에 초점을 맞췄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사례발굴을 통해 복지서비스 연계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성읍 희망드림협의체 김재균 위원장은 “관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이웃 사랑을 위해 나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찾고! 보고! 알리고!’라는 목표를 실천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조영우 보성읍장은 “위기가구·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가 이웃의 아픔을 공감하고,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발굴·지원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라며 “따뜻하고 행복한 보성읍을 만들어가는 디딤돌 역할을 해주신 관내 사회복지기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17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