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국립축산과학원과 협력해 축산농가 현장 애로기술 해결에 앞장서
한우 사양관리부터 축사 환경관리까지 맞춤형 기술보급
박은정 기자 지역소식
고흥 2023.10.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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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하 축산원)과 2회에 걸쳐(10월 5일, 12일) 한우농가 10명을 대상으로 번식, 사양관리, 축사환경개선 등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사전에 수요조사를 받아 분야별로 최고 전문가로 팀을 구성하여 축산농가 현장을 방문해 암소 선발 및 씨수소 정액 선택 등 한우 개량, 사양 및 질병관리, 축사 환경개선 등에 대해 1:1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컨설팅에 참석한 풍양면 전병옥 농가는 “최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경영구조개선, 사양 및 질병관리 등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해 컨설팅받게 돼 축산농가의 기술 경쟁력을 높여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축산원과 고흥군농업기술센터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최근 한우 가격하락, 사료 가격상승 등으로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데 종합컨설팅을 통해 농가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신기술 보급을 통해 축산업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사전에 수요조사를 받아 분야별로 최고 전문가로 팀을 구성하여 축산농가 현장을 방문해 암소 선발 및 씨수소 정액 선택 등 한우 개량, 사양 및 질병관리, 축사 환경개선 등에 대해 1:1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컨설팅에 참석한 풍양면 전병옥 농가는 “최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경영구조개선, 사양 및 질병관리 등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해 컨설팅받게 돼 축산농가의 기술 경쟁력을 높여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축산원과 고흥군농업기술센터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최근 한우 가격하락, 사료 가격상승 등으로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데 종합컨설팅을 통해 농가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신기술 보급을 통해 축산업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박은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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