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전국체전 대비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평화광장 일대 음식점, 숙박업, 카페 방문 계도
김민수, 박은성 기자 지역소식
목포 2023.10.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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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지난 10일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평화광장 일원에서 목포시와 한국소비자연맹 목포시지회, 물가모니터 요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은 평화광장에 위치한 음식점, 숙박업소, 카페 등을 방문하면서 ▲불공정행위(바가지요금, 끼어팔기)근절 ▲가격·원산지 표시제 이행 ▲과도한 가격인상 자제 등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 전국 최대규모 행사인 전국체전이 목포시에 개최됨에 따라 많은 방문객들이 목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의 품격높은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상거래 질서는 물론 한 사람 한 사람을 정성껏 응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전국체전을 앞두고 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시찾고 싶은 도시 이미지를 구축코자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소비 문화조성을 위한 캠페인 및 현장점검 등을 통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3~19일 주개최지인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되며, 제43회 전국 장애인체전은 11월 3~8일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열린다.
시는 지난 10일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평화광장 일원에서 목포시와 한국소비자연맹 목포시지회, 물가모니터 요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은 평화광장에 위치한 음식점, 숙박업소, 카페 등을 방문하면서 ▲불공정행위(바가지요금, 끼어팔기)근절 ▲가격·원산지 표시제 이행 ▲과도한 가격인상 자제 등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 전국 최대규모 행사인 전국체전이 목포시에 개최됨에 따라 많은 방문객들이 목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의 품격높은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상거래 질서는 물론 한 사람 한 사람을 정성껏 응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전국체전을 앞두고 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시찾고 싶은 도시 이미지를 구축코자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소비 문화조성을 위한 캠페인 및 현장점검 등을 통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3~19일 주개최지인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되며, 제43회 전국 장애인체전은 11월 3~8일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열린다.
- 김민수, 박은성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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