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별초 제753년 진도상륙 기념제 갖는다.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진도 2023.10.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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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몽항쟁의 구국의 불꽃을 사른 삼별초가 진도군 용장성에 입성한지 753년이 되는 날, 삼별초군이 가장 먼저 도착하여 진도에 입성한 마을의 후손들이 그 숭고한 뜻을 기념하기 위해 삼별초 진도 상륙 기념제와 축하공연을 진도군 연동마을에서 10월 5일 가진다.
이날 행사는 삼별초 진도 상륙 기념사업회가 중심이 되어 삼별초 약사, 축시, 내빈 축사의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는 이번 행사를 위해 마을 주민 12명이 늦은 밤까지 마을회관에서 배운 삼별초 북놀이를 비롯하여 진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굿보존회의 장구춤, 남도민요, 판소리, 버꾸춤, 진도북놀이를 선보이며 축하 공연 후에는 연촌연밥 등 삼별초 음식체험과 유명가수 초청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삼별초 진도 상륙 기념사업회 대표인 연동마을 한석호 이장은“삼별초의 숭고한 뜻을 코로나로 인해 이어가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다시 치룰 수 있어 참으로 다행으로 여기며, 앞으로 삼별초 정신을 함양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삼별초 진도 상륙 기념사업회가 중심이 되어 삼별초 약사, 축시, 내빈 축사의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는 이번 행사를 위해 마을 주민 12명이 늦은 밤까지 마을회관에서 배운 삼별초 북놀이를 비롯하여 진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굿보존회의 장구춤, 남도민요, 판소리, 버꾸춤, 진도북놀이를 선보이며 축하 공연 후에는 연촌연밥 등 삼별초 음식체험과 유명가수 초청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삼별초 진도 상륙 기념사업회 대표인 연동마을 한석호 이장은“삼별초의 숭고한 뜻을 코로나로 인해 이어가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다시 치룰 수 있어 참으로 다행으로 여기며, 앞으로 삼별초 정신을 함양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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