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황룡강에서 펼쳐낸 장성의 정신”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장성 2023.10.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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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한창인 9일, 용작교 아래에서 기획공연 ‘빛의 바람’이 열렸다. 장성지역 사회적협동조합 미르터가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장성군이 주최한 이번 공연은 △바람이 머문 자리 △바람 속에서 △빛으로 바람으로 △멈추지 않는 바람‧빛이여 △내일을 향한 빛과 바람 5장으로 구성된 90분 분량 공연이다.
황룡강에 숨어 살고 있는 황룡 가온의 전설과 장성의 선비정신을 무용, 연극, 미술, 서예로 표현해 청중의 공감을 얻었다.
황룡강에 숨어 살고 있는 황룡 가온의 전설과 장성의 선비정신을 무용, 연극, 미술, 서예로 표현해 청중의 공감을 얻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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