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재가 장애인 가을맞이 바깥나들이 행사 추진
강천산 군립공원 찾아 맨발 걷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함께해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10.10 11:15
페이지 정보
본문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6일 몸이 불편한 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나들이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을 관람하고, 맨발 걷기 체험과 레크리에이션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에 함께한 한 참가자는 “강천산을 못 와봤는데, 안에 들어와 멋진 폭포와 계곡을 보니 답답한 마음이 뻥 뚫린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스스럼 없이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을 관람하고, 맨발 걷기 체험과 레크리에이션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에 함께한 한 참가자는 “강천산을 못 와봤는데, 안에 들어와 멋진 폭포와 계곡을 보니 답답한 마음이 뻥 뚫린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스스럼 없이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10 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