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맞아 학교면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 잇따라
함평군 학교면, 추석 맞이 위문품 전달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함평 2023.10.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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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 학교면에 기관, 사회단체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군에 따르면 학교면 자율방범대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20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세트 140여개를 지난 19일 기탁했다.
또한 함평엘리체컨트리클럽(대표 류채봉)은 지난 25일 35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세트 100개를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류채봉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함평엘리체CC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선근 학교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학교면 기관사회단체장님들과 류채봉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해소를 통해 면민들의 복지가 향상되도록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7일 군에 따르면 학교면 자율방범대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20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세트 140여개를 지난 19일 기탁했다.
또한 함평엘리체컨트리클럽(대표 류채봉)은 지난 25일 35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세트 100개를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류채봉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함평엘리체CC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선근 학교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학교면 기관사회단체장님들과 류채봉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해소를 통해 면민들의 복지가 향상되도록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05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