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립석봉미술관, 화순 풍경에 물들다
13일부터 15일 오후 7~8시 석봉미술관 외벽에 ‘Sunrise Again’ 전시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2.10.0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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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립석봉미술관(이하 석봉미술관) 건물 외벽이 화순 풍경으로 물들어 가을밤을 수놓는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석봉미술관에서 특별기획전 ‘빛의 형상’전의 일부인 미디어아트 ‘Sunrise Again’가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Sunrise Again’은 석봉미술관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화순의 아름다운 풍경과 상징물을 활용,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고 미래로 도약하는 화순의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5분 간 진행되는 스토리는 화순군의 자연 풍경, 바다에서 시작한 인류 역사가 우주로 확대되는 과정, 미래의 발전 모습, 적벽으로 이어지며 우리 군이 쌓아온 문화와 예술,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아간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려한 색상과 음악으로 꾸며진 미디어 파사드로 10월의 가을밤,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 발굴해 군민 문화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별 기획전 ‘빛의 형상’전은 10월 13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제1, 2 전시실에서 운영된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석봉미술관에서 특별기획전 ‘빛의 형상’전의 일부인 미디어아트 ‘Sunrise Again’가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Sunrise Again’은 석봉미술관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화순의 아름다운 풍경과 상징물을 활용,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고 미래로 도약하는 화순의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5분 간 진행되는 스토리는 화순군의 자연 풍경, 바다에서 시작한 인류 역사가 우주로 확대되는 과정, 미래의 발전 모습, 적벽으로 이어지며 우리 군이 쌓아온 문화와 예술,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아간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려한 색상과 음악으로 꾸며진 미디어 파사드로 10월의 가을밤,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 발굴해 군민 문화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별 기획전 ‘빛의 형상’전은 10월 13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제1, 2 전시실에서 운영된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04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