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추석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나서
KTX 광주송정역서 귀성객 대상으로 제도 홍보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09.27 15:17
페이지 정보
본문
담양군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KTX 광주송정역에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KTX 광주송정역 여행센터의 협조를 받아 역내에서 진행했으며,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책자와 물티슈 등의 홍보물을 배부하며 제도 취지와 혜택을 알리고 담양군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홍보했다.
이 외에도 담양군은 연휴 기간 송정역 내 전자게시대에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귀성객 대상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되며,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이 선택한 지자체에 기부도 하고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좋은 제도”라며 “고향에 오고 가는 길에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KTX 광주송정역 여행센터의 협조를 받아 역내에서 진행했으며,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책자와 물티슈 등의 홍보물을 배부하며 제도 취지와 혜택을 알리고 담양군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홍보했다.
이 외에도 담양군은 연휴 기간 송정역 내 전자게시대에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귀성객 대상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되며,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이 선택한 지자체에 기부도 하고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좋은 제도”라며 “고향에 오고 가는 길에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27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