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고인돌 가을꽃 축제 준비에 구슬땀
10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화순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서 개최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3.09.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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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복규)은 고인돌 가을꽃 축제의 성공 개최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꽃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은 현재 고인돌 가을꽃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화,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을 포함한 다양한 가을꽃을 올해 5월부터 심기 시작해 50,200㎡ 규모의 꽃단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또한, 고인돌 가을꽃 축제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인돌 문화공연, 맨발 걷기 체험, 고인돌 선사 체험장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화순군 고인돌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의 보편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순 고인돌 유적은 2000년 12월 2일에 고창‧강화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군은 현재 고인돌 가을꽃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화,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을 포함한 다양한 가을꽃을 올해 5월부터 심기 시작해 50,200㎡ 규모의 꽃단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또한, 고인돌 가을꽃 축제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인돌 문화공연, 맨발 걷기 체험, 고인돌 선사 체험장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화순군 고인돌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의 보편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순 고인돌 유적은 2000년 12월 2일에 고창‧강화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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