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부산면, 노인일자리 추석맞이 소공원 정비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장흥 2023.09.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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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관내 소공원 정비를 실시했다.
부산면은 21년부터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과 마을 앞 꽃·나무 심기, 소공원 가꾸기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효자, 금장, 호계, 이곡, 용반, 기동, 부춘, 용두 마을 등에 철쭉 500주 이상과 맨드라미, 코스모스, 백일홍, 유채 같은 계절 꽃 씨앗 파종을 통해 마을 앞 가꾸기를 진행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은 “내가 사는 동네 앞을 항상 깨끗하게 가꿀 수 있어 좋다. 돈도 벌고 마을도 가꾸고 일석이조다”고 말했다.
방지영 부산면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일하는 즐거움을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고 없는 노인일자리’를 운영 방침으로 정한 부산면 노인일자리는 12월까지 계속된다.
부산면은 21년부터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과 마을 앞 꽃·나무 심기, 소공원 가꾸기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효자, 금장, 호계, 이곡, 용반, 기동, 부춘, 용두 마을 등에 철쭉 500주 이상과 맨드라미, 코스모스, 백일홍, 유채 같은 계절 꽃 씨앗 파종을 통해 마을 앞 가꾸기를 진행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은 “내가 사는 동네 앞을 항상 깨끗하게 가꿀 수 있어 좋다. 돈도 벌고 마을도 가꾸고 일석이조다”고 말했다.
방지영 부산면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일하는 즐거움을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고 없는 노인일자리’를 운영 방침으로 정한 부산면 노인일자리는 12월까지 계속된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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