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영광 부군수, 수산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
참조기 연구기관 및 천일염 가공업체 의견 청취 등 적극적인 소통행보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영광 2023.09.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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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영광부군수는 지난 9월 7일 참조기 양식 산업화센터 건립 대상 부지를 찾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참조기 ․ 부세 연구기관인 서해특산시험장 시찰과 천일염 생산 ․ 가공업체를 방문하여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민선 8기 영광군의 역점사업인 참조기 양식산업화 센터건립은 160억원을 투자하여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개년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10월까지 대상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내년 9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6년부터는 정상운영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사항을 점검하였다.
이어,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서해특산시험장의 참조기 ․ 부세양식 연구시설을 시찰하고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종자 보급 확대와 우수 종 보존, 전용사료 개발 등의 연구 성과를 듣고‘영광굴비 산업이 지속 가능하고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서는 참조기 양식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볏짚을 활용한 친환경 전통방식으로 천일염을 가공하고 있는 벅수소금의 저장창고를 방문한 자리에서 정성용 대표로부터‘전통 방식으로 천일염을 제조하여 영광 천일염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명품 천일염을 생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는 설명과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김정섭 부군수는“현재 천일염 가격이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급격히 상승하고 있어 수급조절 등을 통한 천일염 가격안정화도 필요하며 아울러, 영광천일염을 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고품질의 천일염 생산이 선행되어야 하고, 영광굴비, 영광 설도젓갈 업계 등과 연계하여 상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먼저, 민선 8기 영광군의 역점사업인 참조기 양식산업화 센터건립은 160억원을 투자하여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개년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10월까지 대상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내년 9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6년부터는 정상운영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사항을 점검하였다.
이어,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서해특산시험장의 참조기 ․ 부세양식 연구시설을 시찰하고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종자 보급 확대와 우수 종 보존, 전용사료 개발 등의 연구 성과를 듣고‘영광굴비 산업이 지속 가능하고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서는 참조기 양식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볏짚을 활용한 친환경 전통방식으로 천일염을 가공하고 있는 벅수소금의 저장창고를 방문한 자리에서 정성용 대표로부터‘전통 방식으로 천일염을 제조하여 영광 천일염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명품 천일염을 생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는 설명과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김정섭 부군수는“현재 천일염 가격이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급격히 상승하고 있어 수급조절 등을 통한 천일염 가격안정화도 필요하며 아울러, 영광천일염을 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고품질의 천일염 생산이 선행되어야 하고, 영광굴비, 영광 설도젓갈 업계 등과 연계하여 상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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