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쌀 누룩 활용 발효 음식 개발 교육’ 성료
전통음식문화 계승 및 쌀 소비 촉진 계기 기대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함평 2023.09.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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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쌀 누룩 활용 발효 음식 개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일 군에 따르면 함평 농업기술센터 플라워푸드교육장에서 함평군 우리음식연구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 고유의 전통식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킴과 동시에 쌀 소비 촉진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교육에서 회원들은 쌀 누룩을 만드는 과정을 시작으로 쌀 누룩을 활용한 미(米)거트, 소금, 장류 등의 제조 방법을 배우고 실습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앞으로 다양한 전통음식 관련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식문화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1일 군에 따르면 함평 농업기술센터 플라워푸드교육장에서 함평군 우리음식연구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 고유의 전통식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킴과 동시에 쌀 소비 촉진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교육에서 회원들은 쌀 누룩을 만드는 과정을 시작으로 쌀 누룩을 활용한 미(米)거트, 소금, 장류 등의 제조 방법을 배우고 실습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앞으로 다양한 전통음식 관련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식문화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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