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담양도서관, 작가와 함께 읽는 인문고전 「목민심서」 운영
작가와 함께 「목민심서」를 만나다
김양희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09.0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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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담양도서관은 9월 5일(화)부터 10월 24일(화)까지 창평초, 담양남초, 담양동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 함께 읽는 인문고전 - 목민심서」를 운영한다.
지난 5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운영학교를 선정하였으며, 지도강사는 「내 입이 사라졌어!」, 「소원 일기장」의 저자인 조경희 동화작가가 진행한다.
총 6회차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목민심서」에서 강조하는 6가지의 핵심 태도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우리 사회와 연결해보고 함께 생각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혼자 읽기 어려운 인문 고전을 작가, 친구들과 함께 읽음으로써 다양한 지식과 지혜를 쌓고 깊이 있는 독서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5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운영학교를 선정하였으며, 지도강사는 「내 입이 사라졌어!」, 「소원 일기장」의 저자인 조경희 동화작가가 진행한다.
총 6회차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목민심서」에서 강조하는 6가지의 핵심 태도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우리 사회와 연결해보고 함께 생각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혼자 읽기 어려운 인문 고전을 작가, 친구들과 함께 읽음으로써 다양한 지식과 지혜를 쌓고 깊이 있는 독서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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