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고맙습니다!」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목표 달성을 위한 교통안전 인식 개선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구례 2022.09.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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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이 지난 28일 구례읍 5일시장 일원에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보행자가 최우선인 선진교통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고맙습니다!」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구례군과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간 매칭 캠페인으로 구례군수, 구례경찰서장,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전보안관 등 5개 기관 단체 60여명이 참여하였다.
시장일대를 4개조로 나뉘어 ▲횡단보도에서는 멈춰서! 살피고! 건너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과속 no! 무단횡단 no!, ▲사람은 차조심!! 차는 사람조심! 이라는 슬로건의 피켓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2022년 달라지는 도로교통법 개정 전단지와 홍보물(마스크)을 배부해 교통법규가 차량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중점적으로 홍보하였다.
김순호 군수는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운전습관은 교통사고 예방의 지름길”이라며 “사고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위한 횡단보도 조명시설 설치 등 보행자 중심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힘써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은 구례군과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간 매칭 캠페인으로 구례군수, 구례경찰서장,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전보안관 등 5개 기관 단체 60여명이 참여하였다.
시장일대를 4개조로 나뉘어 ▲횡단보도에서는 멈춰서! 살피고! 건너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과속 no! 무단횡단 no!, ▲사람은 차조심!! 차는 사람조심! 이라는 슬로건의 피켓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2022년 달라지는 도로교통법 개정 전단지와 홍보물(마스크)을 배부해 교통법규가 차량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중점적으로 홍보하였다.
김순호 군수는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운전습관은 교통사고 예방의 지름길”이라며 “사고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위한 횡단보도 조명시설 설치 등 보행자 중심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힘써가겠다”라고 말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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