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마을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추진
주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한 방향 제시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09.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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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최근 담빛농업관 강당에서 마을자치회 지원사업, 으뜸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마을 대표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 자치 역량 강화교육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담양군 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 민문식 센터장을 초빙하여 ‘마을자치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민문식 센터장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타 시군의 우수 사례를 담양군 실정에 맞게 접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마을자치 사업의 방향과 마을 리더의 역할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담양군은 마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전체 318개 마을 중 138개소(21년 46개, 22년 46개, 23년 25개) 마을이 선정돼 꽃길 조성, 화단 가꾸기, 벽화 그리기 등 경관개선 사업과 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 영농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담양군 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에서 마을활동가와 행복디자이너 등 전문인력을 활용해 각 마을 고유의 특색을 찾는 맞춤 자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담양군의 마을 자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마을 대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담양군 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 민문식 센터장을 초빙하여 ‘마을자치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민문식 센터장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타 시군의 우수 사례를 담양군 실정에 맞게 접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마을자치 사업의 방향과 마을 리더의 역할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담양군은 마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전체 318개 마을 중 138개소(21년 46개, 22년 46개, 23년 25개) 마을이 선정돼 꽃길 조성, 화단 가꾸기, 벽화 그리기 등 경관개선 사업과 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 영농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담양군 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에서 마을활동가와 행복디자이너 등 전문인력을 활용해 각 마을 고유의 특색을 찾는 맞춤 자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담양군의 마을 자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마을 대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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