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2022 전남 귀농산어촌 고향사랑 박람회’ 참가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aT센터...귀농·귀촌 정책, 농특산물 홍보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2.09.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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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이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하는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한다. 사진은 귀농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모습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하는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한다.
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귀농어귀촌 지원정책 홍보 ▲농촌유학 ▲일자리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지자체 상담관과 농·특산물 홍보관을 운영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화순군을 소개하고 귀농인 판매업체의 소득향상 대안 마련을 위한 농산물 홍보·판매, 대형 유통업체와의 컨설팅도 주선할 방침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하는 백아산노치산촌생태마을도 선보여 농촌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정책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며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도시민 인구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귀농어귀촌 지원정책 홍보 ▲농촌유학 ▲일자리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지자체 상담관과 농·특산물 홍보관을 운영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화순군을 소개하고 귀농인 판매업체의 소득향상 대안 마련을 위한 농산물 홍보·판매, 대형 유통업체와의 컨설팅도 주선할 방침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하는 백아산노치산촌생태마을도 선보여 농촌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정책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며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도시민 인구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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