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율어면 희망드림협의체 주거 환경 개선 봉사 추진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출동한다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보성 2023.08.30 10:59
페이지 정보
본문
보성군은 지난 22일부터 3일간 율어면 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조형배, 전홍균)가 주거 환경 개선 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율어면 희망드림협의체 회원 5명과 담당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해소했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대상 가구의 방충망 교체, 창문 교체 등 주택 내·외부 생활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대상자 김 모 어르신은 “화장실 문이 고장 나서 매우 불편하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봉사들이 직접 찾아와 수리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율어면 희망드림협의체 전홍균 위원장은 “어르신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봉사는 율어면 희망드림협의체 회원 5명과 담당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해소했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대상 가구의 방충망 교체, 창문 교체 등 주택 내·외부 생활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대상자 김 모 어르신은 “화장실 문이 고장 나서 매우 불편하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봉사들이 직접 찾아와 수리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율어면 희망드림협의체 전홍균 위원장은 “어르신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30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