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활성화를 위한 ‘치매예방교실 및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운영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무안 2023.08.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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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몽탄면 사창리, 일로읍 월암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된‘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교실’과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두려움 없이 살아가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정된 마을이다.
치매안심마을 2개소에서 8월 2일부터 주 2회에 걸쳐 4주 동안 운영된 ‘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교육’은 무안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한글발성교육사들을 강사로 채용하여 △뇌인지 교재 학습 △한글 발성 학습 △자음, 모음을 활용한 시·지각 운동 및 체조를 주 내용으로 구성하여 운영됐다.
프로그램 효과 검증을 위해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지 선별 검사(CIST), 주관적 기억 감퇴 평가(SMCQ), 단축형 우울척도검사(SGDS-K)를 프로그램 운영 전·후 시행하여 분석했으며, 일부 참여자에게서 인지능력 향상과 우울척도 감소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치매안심마을을 홍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고립되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자 치매안심마을 2곳에서‘다함께 치매극복’슬로건을 가지고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향상과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두려움 없이 살아가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정된 마을이다.
치매안심마을 2개소에서 8월 2일부터 주 2회에 걸쳐 4주 동안 운영된 ‘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교육’은 무안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한글발성교육사들을 강사로 채용하여 △뇌인지 교재 학습 △한글 발성 학습 △자음, 모음을 활용한 시·지각 운동 및 체조를 주 내용으로 구성하여 운영됐다.
프로그램 효과 검증을 위해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지 선별 검사(CIST), 주관적 기억 감퇴 평가(SMCQ), 단축형 우울척도검사(SGDS-K)를 프로그램 운영 전·후 시행하여 분석했으며, 일부 참여자에게서 인지능력 향상과 우울척도 감소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치매안심마을을 홍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고립되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자 치매안심마을 2곳에서‘다함께 치매극복’슬로건을 가지고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향상과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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