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운남면, 방학 중 아동급식 추진
결식 우려 아동 반찬·간식 지원을 통한 ‘끼니지킴’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무안 2023.08.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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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운남면은 지난 28일 급식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여름방학 기간 관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부식을 전달하고 생활 실태를 확인했다.
방학 중 급식 공백을 해소하고 결식 우려 아동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관내 20여 명의 대상자 가정방문을 통해 식품 등을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부를 확인했다.
아동 보호자는 “지원을 통해 끼니를 거르지 않고 아이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운남면은 아동급식 대상가구의 공정성과 적정성을 높이기 위해 결격사유가 명확하게 확인되거나 기원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새로운 대상자를 발굴하여 추가 지원하는 등 수시로 재판정하고 있으며 결식 우려 아동들에 대한 지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대상자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김나연 운남면장은 “아동급식 지원사업을 통해 한창 성장기인 우리 아이들이 여름방학 동안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학 중 급식 공백을 해소하고 결식 우려 아동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관내 20여 명의 대상자 가정방문을 통해 식품 등을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부를 확인했다.
아동 보호자는 “지원을 통해 끼니를 거르지 않고 아이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운남면은 아동급식 대상가구의 공정성과 적정성을 높이기 위해 결격사유가 명확하게 확인되거나 기원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새로운 대상자를 발굴하여 추가 지원하는 등 수시로 재판정하고 있으며 결식 우려 아동들에 대한 지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대상자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김나연 운남면장은 “아동급식 지원사업을 통해 한창 성장기인 우리 아이들이 여름방학 동안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29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