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향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현장포럼 개최
전문가 교육 실시 및 주민의견 청취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무안 2023.08.2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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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2일 삼향읍사무소에서 주민의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한 인구 유지 등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삼향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포럼은 관련 분야 전문가, 추진위원회, 지역주민, 공무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추진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교육을 설명․이해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기초생활거점사업은 국비를 포함한 총 4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3년~2027년까지 5년간 문화복지복합센터를 조성하고 농촌 중심지 접근이 상대적으로 제한된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문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삼향읍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리더와 지역 주민 스스로가 전문역량 강화가 필요하며, 효율적인 운영체계 확립이 중요하다.
현장포럼에 참석한 주민은 “그동안 숙원사업이었던 주민들을 위한 공간조성과 주민 활동 계획의 기반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기초생활 거점조성사업이 삼향읍 자연마을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포럼은 관련 분야 전문가, 추진위원회, 지역주민, 공무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추진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교육을 설명․이해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기초생활거점사업은 국비를 포함한 총 4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3년~2027년까지 5년간 문화복지복합센터를 조성하고 농촌 중심지 접근이 상대적으로 제한된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문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삼향읍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리더와 지역 주민 스스로가 전문역량 강화가 필요하며, 효율적인 운영체계 확립이 중요하다.
현장포럼에 참석한 주민은 “그동안 숙원사업이었던 주민들을 위한 공간조성과 주민 활동 계획의 기반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기초생활 거점조성사업이 삼향읍 자연마을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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