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두원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특화사업 지원
밑반찬 나눔, 문턱(발판) 낮추기, 안전 손잡이 설치 사업 지원
박은정 기자 지역소식
고흥 2023.08.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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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상율)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 72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문턱(발판) 낮추기,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두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나눔과 봉사의 마음으로 밑반찬 3종을 만들어 대상 가구에 방문 전달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문턱(발판) 낮추기 및 안전 손잡이 설치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가정 내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정상율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고흥에서 고령화가 가장 높은 우리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안전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했고, 어르신들께서 만족하고 기뻐하시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류용석 두원면장은 “이번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거동에 조금
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사업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두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두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나눔과 봉사의 마음으로 밑반찬 3종을 만들어 대상 가구에 방문 전달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문턱(발판) 낮추기 및 안전 손잡이 설치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가정 내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정상율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고흥에서 고령화가 가장 높은 우리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안전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했고, 어르신들께서 만족하고 기뻐하시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류용석 두원면장은 “이번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거동에 조금
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사업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두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박은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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